“패티김의 주옥같은 노래를 들으러 하남으로 오세요.”
최근 개관한 하남문화예술회관(관장 김태기)이 2일 국민가수 패티김 공연을 마련한다.
‘Old & New 친구 곁으로’를 타이틀로 펼쳐지는 이번 무대를 통해 패티김은 팬들과 아티스트라는 구분을 떠나 좀 더 가깝게 교감한다. 공연은 이날 오후 3시30분과 7시30분.
레퍼토리는 ‘사랑은 영원히’, ‘서울의 찬가’, ‘초우’ 등 주옥같은 그녀의 히트곡들로 젊은 팬들을 위해 경쾌하고 빠른 템포의 후배 가수들의 노래들도 선보인다. 문의(031)790-7979
/하남=강영호기자 kangyh@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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