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박진영이 미국 비즈니스 전문지 ‘크레인즈(Crain's)’에 2페이지에 걸쳐 자세히 소개됐다.
뉴욕을 중심으로 음반 업계의 소식을 전하는 주간지 크레인즈는 11일(현지시각) ‘한국 음악의 거물, 뉴욕에 회사를 세우다’라는 제목으로 박진영 성공기를 실었다.
크레인즈는 미국으로 건너온 박진영이 유명 힙합 아티스트에게 직접 데모 CD를 보내고 윌 스미스의 음반에 참여해 빌보드 오르기까지의 내용을 전했다.
크레인즈에 의하면 박진영은 조만간 뉴욕 맨하탄에 500만 달러를 들여 JYP USA를 세우며 건물은 10대 아티스트를 위한 숙소와 녹음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영은 최근 미국의 대중음악 잡지 ‘빌보드’ 표지에 ‘아시아의 혼’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얼굴 사진이 실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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