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든 부처

8일 중앙박물관 서‘통도사 괘불’ 전시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8일 불교회화실에서 보물 제1350호인 통도사 괘불 전시설명회를 마련한다.

통도사 괘불은 1767년 완성한 높이 12m 너비 5m 규모의 초대형 야외 의식용 불화. 동승 14명이 그렸으며 완성까지 10개월이 걸렸다.

통도사 괘불은 ‘꽃을 든 부처:보물 1350호 통도사 괘불’이라는 주제로 국립중앙박물관 불교회회실에서 이달말까지 전시된다.

/이형복기자 bo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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