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국가인권위원회의 애니메이션 영화 '별별 이야기2-여섯 색깔 무지개'가 세계 4대 애니메이션영화제의 하나인 안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 초청됐다.
28일 부산국제영화제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상영됐고 17일 국내 개봉한 '별별이야기2'는 6월 9~14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제32회 안시영화제의 공식 비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또 지난해 부산영화제 폐막작이었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서'도 이 부문에 초대를 받았다.
장편 경쟁부문 초청작 9편에는 지난해 부산영화제 초청작인 아라마키 신지의 '애플시드:엑스머시나'와 고지마 마사유키의 '피아노의 숲' 등이 포함됐다.
졸업작품 경쟁부문에는 손동락 감독의 '흑구'와 김혜원 감독의 '에덴', 김래욱ㆍ최민식 감독의 '인형의 꿈', 곽기혁 감독의 '머슬 맨(Muscle Man), 황보새별 감독의 '지워버리다', 박지영 감독 등 3명의 '어부바'가 초청됐다.
TV 시리즈 부문에는 김근영 감독의 '떴다 그녀:에피소드 3'과 조수호 감독의 '로우인베이더:에피소드 1'가, TV 스페셜 부문에는 김운기 감독의 '원티드'가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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