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대표 조동원)가 일본 팬들을 위한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를 개시한다.
제이튠은 28일 "일본 무선 서비스 전문업체인 ㈜악셀(ACCEL Corporation)과 계약을 맺고 일본 팬들의 기호에 충족할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악셀은 제이튠으로부터 콘텐츠를 제공받아 일본의 3대 이동통신사인 NTT도모코, KDDI, 소프트뱅크 모바일 사를 통해 6월 초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제이튠은 "비의 공연 및 사생활이 담긴 영상 공개를 통해 시공간의 제약을 해소시켜 줄 획기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이번 사업 제휴가 일본 팬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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