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영화제 홍보대사 안성기
(연합뉴스) 6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제45회 대종상 영화제 1차 기자회견이 열려 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안성기가 인사를 하고 있다. maum@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영화배우 안성기(56)가 14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아시아인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제13회 닛케이아시아상' 문화부문에서 수상했다.
안성기는 한국의 영화 문화를 대변하고 보호해 왔으며 일본과 중국, 한국을 포함한 국제 공동 제작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6년 제정된 이 상은 경제발전과 과학기술, 문화 등 3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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