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작곡 '드림-온' 디지털 싱글로 공개
(연합뉴스) 윤복희, 인순이, 한혜진 등 크리스천 연예인 25명이 세상에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노래 '드림-온(Dream-ON)'을 최근 디지털 싱글로 발표했다.
프로듀서 주영훈이 '드림-온'을 작사, 작곡했으며 윤복희ㆍ인순이ㆍ엄정화ㆍ이지훈ㆍ자두 등의 가수뿐 아니라 탤런트 한혜진ㆍ정태우ㆍ허준호ㆍ이윤미, 성악가 김동규, 아나운서 박나림, 개그우먼 김효진, 연극인 성병숙 등이 참여했다.
제작사인 CGN TV는 30일 "외롭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노래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노래의 마지막 부분 '꿈이 이뤄지는 세상을 위해'란 윤복희 씨의 목소리는 소름이 돋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드림-온'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으며 CGN TV 홈페이지에서 뮤직비디오를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음원 수익금은 ㈔온누리선교재단을 통해 선교사 후원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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