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6)가 팬미팅을 시작으로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비는 27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국내 및 아시아권 팬들과 만나는 팬미팅을 개최하며 이를 시작으로 국내 및 아시아권 활동을 본격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팬미팅의 사회는 방송인 김제동이 맡으며 주제는 '비와 함께 하는 여름 휴가(Summer Vacation with Rain)'다.
베를린에서 영화 '닌자 어새신' 촬영을 마치고 입국한 비는 현재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 작업이 한창이다. 직접 프로듀싱을 맡는 새 음반은 국내에서 가을 발표할 예정. 비는 이 음반으로 국내 및 아시아권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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