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을 목적으로 경기디지텔콘턴츠진흥원 산하 경기영상위원회가 31일부터 9월5일까지 문화적으로 소외된 6개 지역을 순회하며 영화를 무료 상영하는 '별천지 스크린' 행사를 연다.
영화 상영 장소는 가평 자라섬 중도 메인무대(7월31일), 자라섬 서도 다목적 운동장(8월1일), 고양 아람누리 노루목 야외극장(8월8일), 광주 청석공원(8월16일), 연천 제5사단 사단사령부(8월21일), 제5사단 연병장(8월22일), 양주 별산대 놀이마당(8월29.30일) 등 이다.
각 지역에서는 오후 8시 사전공연에 이어 오후 8시30분부터 영화가 상영된다.
상영 영화는 국내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원스 어폰 어 타임', '마이파더'와 단편 애니메이션 '허그', '오뚜기는 눕고 싶다' 등이다.
영상위는 영화 상영과 함께 사전공연으로 비보이, 사물놀이, 밸리댄스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 행사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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