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이승환…4년만에 수원방문 내일 경기도문화의전당서 콘서트

‘끊임없이! 치열하게! 하지만 여유있게!’

이름 하나만으로 신뢰할 수 있는 공연, 만화적 상상력으로 가득한 슈퍼히어로를 만나보자.

다른 가수들과 ‘급’이 다른 공연을 펼쳐 온 슈퍼 히어로 이승환이 4년만에 수원을 다시 찾는다.

최고의 티켓파워 뮤지션, 콘서트 브랜드 파워 1위를 자랑하는 이승환 콘서트가 오는 6일 오후 7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승환은 19년 전 ‘텅빈 마음’으로 데뷔해 당시 여학생들을 사로잡았던 그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싱어송 라이터. 데뷔 이후 20여년간 쌓아 온 그만의 색을 담아낸 콘서트, 그의 음악적 내공은 보는 당시나 지금이나 여성들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고 있다.

새로운 환경을 받아들이는데 주저함이 없는 그의 얼리어답터적인 성향대로 이번 앨범 역시 새로운 트렌드와 감각을 놓치지 않고 다양한 아이템과 대규모 시설들로 통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R석 8만8천원, S석 7만7천원.

문의 (031)230-3440~2

/임명수기자 msl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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