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노재영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지난 27일 산본중심상업지역에서 각종 쓰레기를 주우며 ‘일일환경미화원 현장체험’을 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1시간 이상 계속된 체험에서 15명의 시 간부공무원들은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각종 생활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면서 종량제 규격봉투 사용현황과 재활용품 배출실태를 점검했다.
노재영 시장은 현장체험을 마친 뒤 환경미화원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환경미화원의 현장 이야기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군포=이정탁기자 jt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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