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문화와 생태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계양구 문화·생태 해설교육 봉사단이 지역 내 문화와 생태에 대한 각종 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돌입했다.
인천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오후 구청 내 대회의실에서 현덕현 봉사단 회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생태 해설교육 수료식 및 발대식’을 가졌다.
봉사단원들은 지난달 2일부터 최근까지 허무행 인천문화관광해설사협회 강사 등으로부터 문화와 생태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지역 내 실태를 살펴보는 실습교육을 받았다.
현 회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문화와 생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청소년 자원봉사학교와 연계, 지역의 문화·생태와 관련돤 강의를 비롯해 각종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민우기자 lmw@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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