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체조 에어로빅 道대표 선발전
최문석과 구선화(이상 광명 충현고)가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체조 에어로빅 경기도대표 최종선발전에서 남녀 고등부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최문석과 구선화는 1일 부천 시온고 체육관에서 열린 에어로빅 남녀 고등부 개인전에서 각각 18.80, 19.40점을 얻어 우승했다.
또 대학부에서는 유민환, 이수겸(이상 용인대)이 각 19.50, 18.25점으로 정상에 동행했고, 고등부 혼성 2인조전 김성민(과천중앙고)-이유라(성남 한솔고)조, 3인조 문재윤(성남 야탑고)-최하늘(용인 구성고)-채미래(용인고)조도 대표로 선발됐다.
한편 대학부 혼성 2인조전 박철환(용인대 대학원)-이수겸조, 3인조전 유민환-김의진(이상 용인대)-박철환조도 본선 티켓을 손에 넣었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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