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시황
전세시장은 추석연휴 전후로 상승세가 주춤하는 듯했으나 여전히 물건이 부족한 곳 중심으로 강세가 지속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신도시는 ▲신도시 0.06% ▲수도권 0.08% 올라 지난 주보다 상승폭이 모두 커졌다.
수도권은 서울과 인접한 지역들이 오름세를 보였다. ▲화성(0.27%) ▲남양주(0.16%) ▲부천(0.15%) ▲고양(0.12%) ▲광명(0.12%) ▲인천(0.11%) ▲안산(0.11%) ▲용인(0.10%) 등이 상승했다.
화성시는 추석연휴 이후 전세거래가 이뤄지면서 가격이 소폭 올랐다. 향남읍 풍림아이원, 병점동 신창2차비바패밀리 중형이 500만원~1천만원 정도 상승했다. 남양주시는 오남읍 중소형이 올랐다. 고양시는 서울 등지에서 꾸준하게 전세수요가 유입되는 반면 물건이 적어 행신동 햇빛공무원19단지, 샘터주공2단지가 상승했다. ▲시흥(-0.01%)은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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