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응원 '눈에 띄네'

<제90회 전국체전>이모저모

태권도 경기장에서는 인천시와 경기도 선수단들의 절도 있는 응원이 눈길.

 

21일 태권도 경기가 열린 한밭실내체육관에서 인천시와 경기도 선수들이 소속 선수가 출전할 때마다 경기내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337 박수’ 등 절도있는 응원을 보여줘 종목 특성을 반영.

 

특히 상대팀 선수라도 멋진 공격을 선보일 때에는 박수를 쳐주는 매너를 보여 성숙된 응원문화를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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