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중, 학생·학부모 300여명 초청 음악회

인천갈산중학교(교장 장갑수)는 지난 21일 여성문화회관에서 ‘갈산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학생과 학부모, 주민 등 300여명을 초청해 갈산중 리코더 합주반 연주로 시작해 플루트, 피아노, 클라리넷, 바이올린, 첼로 등 12개 팀들의 다양한 클래식 독주와 독창 등으로 진행됐다.

 

학교 관계자는 “갈산 음악회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이뤄지는만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갈산음악회를 계속 진행, 학생들의 음악적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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