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내초, 장애학생 치료 시범학교 보고회

▲인천능내초등학교(교장 정흥진)는 지난 27일 지적·행동장애 학생들의 예방 및 치료 교육 시범학교 합동 보고회를 가졌다.

시범학교는 능내초등학교, 성지초등학교, 부평북초등학교 등 3곳으로 장애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체계적인 지도와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 학교는 미술놀이와 뇌놀이 등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정서를 돕는 한편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들을 운영, 긍정적인 마인드 형성을 돕고 있다.

부평북초등학교는 이화여대 예술치료센터가 지원하는 아웃리치 프로그램, 성지초등학교는 예술프로그램 교재를 개발해 음악조회와 교내 예술발표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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