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기념병원, 14일 척추질환 연구동향 심포지엄

척추·관절 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윌스기념병원(병원장 박춘근, 황장회)이 개원 7주년을 맞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14일 오후 2시 병원내 유안홀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은 ‘디스크성 요통’, ‘최소침습 척추 수술’, ‘역동적 안정화 수술’ 등을 주제로 국내 대학병원과 척추전문병원의 척추 신경외과 전문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임상정보와 연구 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가톨릭의대 신경외과 조정기·홍재택 교수를 비롯해 지용철 보강병원장 등이 외부 강사로 참여하며, 윌스기념병원 김동현 진료부장, 심정현 척추센터소장, 이동찬 척추연구소장 등이 연자로 참여한다.

 

박춘근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개원 7주년을 기념해 척추분야에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 업적을 지닌 여러 전문가들과 척추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학문적, 임상적 발전과 더불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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