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FA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 챔피언인 수원 삼성이 팬 성원에 보답하는 릴레이 팬사인회를 연다. 이번 팬사인회에는 FA컵 결승서 신들린 PK 선방으로 수원의 우승을 이끈 주장 이운재 선수를 포함, 주요 선수 7명이 21일과 22일 이틀간 도내 백화점과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팬과의 소중한 만남을 갖는다.
이운재, 김두현, 백지훈 선수는 21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수원역 애경백화점에서 사인회를 열고 같은 시각 곽희주, 이관우, 김대의 선수는 수원 원천동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사인회를 갖는다.
또 22일에는 안산 신고잔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이운재, 김두현, 송종국이 참석해 안산지역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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