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플러스>
국순당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병막걸리 ‘맑은 백세 막걸리’를 출시했다.
‘맑은 백세 막걸리’는 국순당과 농촌진흥청이 공동 개발한 양조 전용 쌀인 설갱미를 원료로 산사자, 산수유 등이 약재가 들어있는 프리미엄급 막걸리다. 막걸리는 시간이 지나면 내용물이 가라앉아 윗쪽은 맑은 술이 되는 것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막걸리의 고형분을 줄여 맑고 가벼운 주질을 지니고 있다.
이로 인해 일반 막걸리에 비해 맛이 깔끔하고 고형분이 적어 배가 부르거나 더부룩한 감이 없으며 발효 시 생성되는 탄산은 청량감을 높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300㎖ 병입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 6%, 소비자가격은 2천300원이며 10℃ 이하 냉장 보관시 30일 동안 유통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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