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차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마티즈 클래식 등 경차 30대를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전달된 차량은 임직원들이 ㈔GM대우한마음재단에 기부한 후원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GM대우차는 지난 19일 부평본사에서 열린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과 안상수 인천시장, 홍영표 국회의원(민·부평을), 박윤배 부평구청장,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가졌다.
차량은 장애인, 노인, 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을 위한 복지단체에 전달되며 간병, 급식지원, 병원 진료 및 각종 이동 편의 제공 등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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