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초, 사교육 없는 학교 페스티벌

▲인천명현초등학교(교장 김명직)는 지난 23일부터 사교육 없는 학교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사교육 없는 학교의 취지를 알리고 다양한 수업과 프로그램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은 관악부 연주와 합창부 축하공연 등과 함께 4~6학년 영어 챈트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종이접기, 클레이, 로봇과학, 스포츠클럽 등 체험 부스 5곳이 운영됐다.

 

학년별 학생들의 작품과 방과후 학교의 부서별 작품들도 전시되고 공개 수업도 23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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