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가정연대 著, 바로세움 刊)
경기도 외국인 근로자가 20만명을 넘어섰다. 이로인한 많은 다문화 정책들이 봇물처럼 쏟아지는 가운데, 외국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베트남 여성들을 대상으로 서울의 다문화 지원단체인 ‘한국다문화가정연대’에서 음식문화에 적응하고 주부로서의 역할을 견고히 해 주기 위한 생활 응용 요리서를 펴냈다. 책은 한국가정에서 자주 쉽게 만들어 먹는 음식 45종을 중심으로 레시피를 구성, 한글과 베트남어로 실어 한국말에 서투른 베트남 주부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도왔다. 값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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