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안전 지키는 파수꾼 ‘다짐’

<범띠들의 새해소망>조현철 74년생-경기지방경찰청 기동단 경비과장

올 해에는 지난해 목표로 했지만 이뤄내지 못했던 일들과 또 새롭게 다가올 일들에 대비해 무언가를 이뤄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고 싶다.

 

또 경찰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가족, 친구, 직장 동료 간의 갈등으로 인한 112신고 출동, 쌍용자동차 사태와 같은 노사간 갈등 및 4대강 사업, 세종시 수정같은 정당간의 정치이념 갈등 등으로 인한 여러 사건·사고 현장의 중심에서 일하는 만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일에 열중하겠다는 다짐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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