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유니폼 교체… 亞 정복 노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새로운 유니폼을 착용하고 아시아무대 정복에 나선다.
올 시즌 K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고있는 수원의 새로운 유니폼은 아디다스의 FORMOTION 기술을 도입, 선수들이 아시아의 다양한 기후 조건 속에서도 불편함 없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최신 라인업을 기본으로 한 최첨단 유니폼이다.
수원의 새로운 유니폼 디자인은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복고적 단순미를 강조했으며, 상·하의에 수원 엠블럼의 색상인 청백적 띠와 홈구장인 빅버드를 형상화한 문양이 삽입됐다.
한편 수원의 새 유니폼은 14일부터 구단의 온라인 쇼핑몰(www.best11.com)에서 예약 판매중이며, 내달 24일 감바 오사카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개막전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안영국기자 ang@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