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섬유종증’ 교육강좌

아주대병원 유전질환센터, 내달 4일

아주대병원 유전질환 전문센터는 내달 4일 아주대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신경섬유종증의 진단·치료 및 관리’를 주제로 교육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강좌에서는 ▲신경섬유종증 진단과 유전상담(김현주 유전질환 전문센터장) ▲신경섬유종증 제1형(NF1)의 유전상담에서 심리 사회적 논점에 대한 설문조사 연구(김성은 아주의대 의학유전학과 연구원) ▲신경섬유종증 환자를 위한 지원현황 및 개선안(이수민 대한신경섬유종증협회 사무국장) ▲신경섬유종증 치료를 위한 최신 임상연구 활동(이현우 종양혈액내과 교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경섬유종증은 신경계, 뼈, 피부에 발육이상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피부의 색소침착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특징이 있고, 신생아 3천500∼4천명 중 한 명꼴로 발생하며, 정확한 진단은 대개 10세 이전에 가능하다. 문의 (031)219-5959, 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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