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익여자고등학교(교장 김규수)는 지난 6일 예연관에서 제12회 학날애제 축제를 열었다.
축제는 개막 영상을 시작으로 관혁악부 연주, 가야금 연주, 중창부 노래와 수화, 댄스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실용 보컬 및 최신 노래 경연, 교사들의 랩과 댄스 공연 등이 펼쳐진 장기자랑시간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다 함께 공연을 즐기면서 감동과 즐거움 등이 가득한 축제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선주기자 sj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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