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플러스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가 업계 최초로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하는 ‘초코렛(40g, 2천원)’을 출시한다. 지난해 9월 공정무역 커피 출시에 이어 두 번째다.
출시한 초코렛은 저개발국가 생산자들에게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원료를 수입해 판매 수익금은 다시 산지 개발과 저개발 국가를 돕는 데 사용되는 일명 착한 ‘초코렛’이라 불린다.
‘초코렛’은 페루의 소규모 농가들이 모여 조직한 나랑히요 생산자 조합에서 친환경 농법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재배해 국제 유기농 인증 받은 카카오를 수작업 선별해 만들었다.
인공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서 카카오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화려한 장식 없이 초콜릿 모양 그대로 외관을 내세웠다. /임명수기자 lms@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