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물밑현장
한나라당 이기수 여주군수의 출판기념회가 1일 오후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이범관 국회의원과 조병돈 이천시장, 이명환 여주군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기수의 통하는 이야기’ 출판기념회에서 이 군수는 여주군 능서면 신근리에서 태어나 어린시절 자라온 과정과 37년의 공직생활, 4년여간 여주군수로 재직하면서 여주를 발전시켜온 인간 이기수의 진실한 삶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출판기념회를 계기로 6·2지방선거에 재출마할 뜻을 밝힌 이 군수는 “여주의 미래와 비전을 이 책을 통해 제시하고 앞으로 또다른 새로운 삶을 설계하는 의미로 이 책을 엮어냈다”고 밝혔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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