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문화 건강·의학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아주대병원, 12일 난청재활교실

승인 2010-03-02 22:07
윤철원 기자 ycw@ekgib.com
기자페이지 
의학단신

아주대병원 아주난청센터는 이비인후과와 공동으로 12일 오후 5시30분 아주대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제8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아주난청재활교실은 처음 인공와우 이식을 계획하고 있거나, 인공와우 이식술을 이미 한쪽 귀에 받은 상태에서 나머지 한쪽에 인공와우 이식을 희망하는 사람에 대해 수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공와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아주난청센터 소개 및 시술 현황 ▲인공와우 수술의 현재와 미래-최신지견 ▲인공와우 수술 의료보험 적용 및 지원사업 ▲맵핑(MAPping)의 원리와 적용 ▲인공와우의 요양급여 및 적응증-개정고시안 ▲양측 인공와우의 이해 ▲인공와우 수술 후 재활과정 ▲인공와우 아동의 사례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문의 (031)219-4319, 4320

 

/윤철원기자 ycw@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