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고, 전국청소년토론대회 금상

▲인천국제고등학교(교장 이순서) 유소현양(16·여)과 이은솔양(16·여), 최유진양(16) 등 3명은 지난달 20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배 제1회 전국청소년토론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이 대회에는 16개 시·도교육청 예선전을 거친 중·고교생 54개팀이 참가해 국어토론팀과 영어토론팀 등으로 나눠 발제, 논박, 정리 등으로 20분 동안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들은 현대고등학교와 충남외국어고등학교 등과 경합을 벌여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선주기자 sjlee@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