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이틀간 안산서 30대 축구대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생활체육 축구 동호인들의 잔치인 제10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30代)대회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안산에서 이틀간 열린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 경기도축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1·2부 우승팀 시흥시와 안성시를 비롯, 도내 31개 시·군 674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인구 비례에 따라 1·2부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전·후반 25분씩 경기를 갖는 이번 대회는 예선전부터 준결승까지는 무승부시 승부차기, 결승전은 전·후반 10분씩 1회 연장전을 가진 뒤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승부차기로 우승팀을 가린다.

 

시·군 참가 인원은 팀당 30대 초반 9명 등록에 5명 출전, 30대 후반 11명 등록에 6명이 출전할 수 있다.

 

/안영국기자 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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