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인천>
성낙신 전 인천시 생활체육회 사업총괄팀장(55)이 민주당 남동구 제2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성 예비후보는 지난 1993년 시 생활체육회에 입사한 뒤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남동구에 건립된 올림픽생활기념관을 위탁 운영하는 등 생활체육 조기 정착에 기여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 예비후보는 인천전문대 총동문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시당 체육·레저 특별위원회 위원장, 생활체육 남동구 한궁 연합회장과 시 생활체조연합회 자문위원, 생활체육 남동구 배드민턴연합회 고문 등을 맡고 있다. /이민우기자 lm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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