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경기>
구효서 광주시의원(한)이 6·2지방선거에 광주시장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구 의원은 29일 “합리적이지 못한 구태를 타파하고 광주시의 개혁으로 ‘행복 도시’를 이루고자 한다”며 “시의원 시절 시민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몸소 체험했고 광주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구 의원은 “기업 유치를 위해 중앙무대(서울)를 하루에도 몇 번씩 오르내릴 수 있는 인맥과 열정을 갖고 있다”며 “시민들의 숙원인 4년제 대학교 유치를 위해서 서울의 대학교를 직접 찾아다니며 총장과 진솔한 대화를 수시로 나눌 의지와 용기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광주=허찬회기자 hurch@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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