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수 “소상공인이 강해야 지역경제 살아”

열전현장·경기

양창수 미래희망연대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경기도 중소기업지원센터 내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방문, 조명구 센터장을 만나 ‘소상공인 지원시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양 예비후보는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대해 “도내 소상공인이 9.8%에 달하고 있다. 소상공인이 강해져야 지역경제가 살아 날 수 있다”며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지원하는 경영안정자금은 정확한 지원업종·사업별 데이터 분류작업이 선행돼야 하며 지원대상인 소상공인에 대한 선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규태기자 kkt@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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