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골퍼' 3인방이 브라운관 나들이를 한다. 다름 아닌 의류 후원업체인 르꼬끄 골프 광고를 통해서다.
르꼬끄 골프는 2일 "김하늘과 안신애, 이수지가 필드 위에서의 강렬한 이미지를 벗고 20대 초반의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광고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It`s my show time'이라는 콘셉트로 개성있고 매력적인 젊은 프로골퍼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뽑내는 스토리다. 패션쇼의 멋진 모델처럼 자신에게 완벽한 스타일링을 통해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는 세 선수의 모습을 담고 있다.
김하늘은 카리스마 있는, 안신애는 여성스럽고 매력적인, 이수지는 막내답게 귀엽고 사랑스런 매력을과 끼를 아낌없이 발산했다. 프로골퍼임에도 끼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김하늘, 안신애, 이수지의 개성만점 골프 스타일링을 담은 광고는 3일부터 골프채널(SBS골프, J골프)과 르꼬끄 골프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