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인천>1차 후보자 확정… 20일부터 경선
한나라당 인천시당은 6·2지방선거에 공천을 신청한 기초단체장 후보 28명과 광역의원 후보 67명, 기초의원 후보 44명에 대한 면접심사를 5일까지 모두 완료하고 1차 후보자 추천을 확정할 예정이다.
인천시당은 이번주 중으로 각급 선거 경선지역을 결정하고 오는 20일부터 경선을 실시할 예정이며 경선방식은 해당 당협운영위원장 의견을 들어 공천심사위에서 결정한다.
이와 함께 인천시당 공약개발단은 오는 8일 오후 2시 파라다이스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지방선거에서 내세울 한나라당 공약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구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편 인천시당은 지난 2일 윤리위원회를 열어 최근 물의를 일으킨 지방의원 2명에 대해 당규에 따라 당원권을 정지시켰다. /김창수기자 cs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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