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스포츠 축구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문원중·수원중 패권다툼

승인 2010-04-09 07:10
안영국 기자 ang@ekgib.com
기자페이지 
소년체전 축구 道대표 2차

과천 문원중과 수원중이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축구 경기도대표 2차 선발전에서 나란히 남중부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해 전국소년체전 우승팀 문원중은 8일 의정부 직동구장에서 제35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를 겸해 열린 4일째 남중부 준결승전에서 안산 부곡중과 전·후반을 3대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대2로 승리를 거둬 결승에 올랐다.

 

이어진 경기에서 수원중도 고양 능곡중과 1대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6대5로 승리, 9일 같은 장소에서 문원중과 우승을 다툰다.

 

한편 남초부 준결승전에서는 지난해 경기도대표 의정부 신곡초와 고양 무원초가 각각 화성 화산초, 안양초를 3대0, 2대0으로 완파하고 나란히 결승에 나섰다.

 

/안영국기자 ang@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