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가라고?” 어머니집 불 질러

○…인천 서부경찰서는 14일 어머니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방화)로 김모씨(28·여)를 불구속 입건.

 

김씨는 지난 8일 낮 12시50분께 인천시 서구 어머니(77)집이 빈 사이 라이터로 불을 낸 뒤 도주한 혐의.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오씨(31)의 “정신병원으로 가라”는 말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  /김미경기자 km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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