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센터) 소속 포스코플랜텍 공항봉사단 회원들이 최근 계양구 계산2동 일대를 돌며 환경정화활동 등을 펼쳤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자원봉사 이어받기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스코플랜텍 공항봉사단 회원 15명은 도로와 골목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고 불법 광고물도 제거했다.
저탄소 녹색성장 그린운동으로 녹색소비생활 및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거리캠페인과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대비한 기초질서 생활화 홍보활동도 펼쳤다.
박용덕 소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 플러스(1+1)운동과 연계, 각 동별 자원봉사단체들의 릴레이식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허현범기자 powervoice@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