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김현철 등 13명 좋은 후보 선정

수원지방자치희망연대

6·2수원지방자치희망연대는 1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염태영, 김현철 수원시장 예비후보 등 13명의 ‘좋은 후보’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기초단체장 후보의 경우 수원시장에 출마한 민주당 염태영 예비후보와 민주노동당 김현철 예비후보 등 2명이 선정됐다.

 

도의원은 임길현(국·수원7), 임미숙(민노·수원6), 한성우(민노·수원2), 송원찬(무·수원8), 김상회(민·수원3) 등 5명, 기초의원은 김정렬(민·수원사), 백정선(민·수원나), 변상우(민노·수원카), 윤경선(민노·수원사), 이미영(민노·수원라), 임은지(민노·수원다) 등 6명이 각각 좋은 후보로 선정됐다.

 

이성호 집행위원은 “좋은 후보 공모에 참여한 18명을 대상으로 추천위원회의 심사와 30인 선정위원회의 최종평가를 거쳐 13명을 선정하게 됐다”며 “평가는 도덕성과 헌신·개혁성, 직무수행능력, 기존공직활동에 대한 평가 등 4개 항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구예리기자 yell@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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