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하린 著, 움 刊
아르헨티나에 살고 있는 한국인인 저자가 써 내려간 일상속의 소소함과 모국에 대한 그리움을 86편의 시로 풀어낸 책. 주로 이야기 형식을 띄고 있는 시집은 압축보다 풀어내는 시풍을 보여준다.
아르헨티나 문인협회장을 역임했던 저자는 모국땅 정반대의 부에노스아이레스서 겪은 일들을 고도의 정신세계와 내면의 아름다움과 외로움, 사랑, 그리움, 성찰 등을 행간 속에 알알히 풀어냈다.
저자는 현재 우리시진흥원,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회원으로 활발한 문단활동을 해 오고 있다. 값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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