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연합 허규, 인천시장 출마 선언

<열전현장·인천>

허규 미래연합 인천시당 위원장은 5일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허 위원장은 시장 출마선언을 통해 “원칙과 신뢰라는 박근혜 전 대표의 정치철학을 시정의 첫째로 삼겠다”고 밝혔다.

 

허 위원장은 특히 원칙과 신뢰, 복지와 행복, 쾌적한 환경 도시, 문화·역사·관광의 도시, 도시의 균형개발, 교육의 개선 등 6개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허 위원장은 신흥초교와 인천중, 제물포고, 명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인천개항역사문화원 이사장으로 ‘인천지역 초등학교 총동문회 연합대운동회’를 창설해 활동하고 있다.

 

허 위원장은 성광고아원을 설립, 운영하는 한편 제3공화국 첫 내각에서 무임소장관 보좌관(현 정무차관)을 역임했다.  /김창수기자 cs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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