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예비후보들 ‘무상급식 정책간담회’

<열전현장 인·천>

홍미영 민주당 부평구청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시·구의회 예비후보들은 11일 오전 홍영표 국회의원 후원회 사무실에서 전국무상급식네트워크 김선희 강사를 초빙, ‘2010년 행복한 급식혁명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무상급식 정책간담회는 지방선거 공약의 일환으로 부평구 예비후보들간의 정책 공유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부평지역 무상급식 실현을 약속했다.

 

김선희 강사는 “재정이 튼튼한 서울, 인천, 대구 등지의 무상급식 예산이 ‘제로’인 것과 같이 각 단체장들의 관심이 낮은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박용준기자 yjunsa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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