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 인·천>
이혁재 민주노동당 인천시의원 예비후보는 11일 중소 영세 상인 보호와 육성과 주거복지와 생활편의 지원 확대를 위한 도시계획분야 7대 정책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형 유통업체 입점 규제를 위한 도시계획조례 개정과 수인선 연수역사와 송도역사 위치 변경, 수인선 지상화구간 소음·분진·진동 방지용 돔 설치 등을 공약사항으로 제시했다. 그는 자전거도로 재정비, 공원 조성과 운영에 주민 참여 의무화, 장애인과 노인을 위해 유니버셜 디자인 도입 등도 공약사항으로 제안했다. /이선주기자 sj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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