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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인천시당, 범야권 단일후보 선대위 출범식

승인 2010-05-12 19:38
류제홍 기자 jhyou@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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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현장·인천>

민주당 인천시당은 12일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사무실에서 ‘2010 희망인천 범야권 단일후보 선대위’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송영길 인천시장 범야권 단일후보를 비롯해 이호웅 시당 위원장, 이용규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10 희망인천 범야권 단일후보 선대위’는 이호웅·최용규·이기문 전 국회의원, 김성진 전 민주노동당 시당위원장, 강광 전 인천대 부총장 등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총괄본부장은 신학용 국회의원, 전략기획본부장은 김교흥 전 국회의원, 정책본부장은 문병호 전 국회의원, 유세본부장은 한광원 전 국회의원, 공동캠페인실천본부장은 안재환 실업극복국민운동본부 부평센터 대표, 조직본부장은 홍영표 국회의원 등이다. 대변인은 안영근·김성호 전 국회의원, 비서실장은 신동근 지역위원장이 수행한다.  /류제홍기자 jhyou@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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