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헌 “삶이 달라지는 정치 만들 것”

<열전현장·인천>

이소헌 민주노동당 인천시 부평구의원 예비후보는 12일 “그동안 동네에서 직접 변화를 만들어 온만큼 확실한 차이를 보여드리겠다”며 “신나는 어린이도서관과 인천여성회 활동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배운만큼 교육의 변화를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민주노동당이 부평구민 2만여명으로부터 서명받아 학교급식지원조례를 만들 때 부결시킨 부평구의원들이 선거 때는 무상 급식을 시행하겠다고 한다”며 “선거 때만 반짝하는 정치가 아닌 삶이 달라지는 정치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박용준기자 yjunsa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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