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비운 일행 돈 ‘슬쩍’

○…인천 남부경찰서는 16일 술집에서 일행인 가방을 뒤져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전모씨(20) 등 2명을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전씨 등은 지난 8일 오전 6시30분께 인천시 남구 한 호프집에서 이모씨(20·여) 등 여성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이들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가방을 뒤져 현금 5만원과 MP3 등 5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  /허현범기자powervoic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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