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내달 중 매각 재개

현대건설 매각 작업이 다음달 중에 재개된다.

 

정책금융공사는 19일 "6월 중 현대건설 매각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라면서 "내년 초쯤이면 인수자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책금융공사는 현대건설 지분의 7.95%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건설 주주협의회 주관기관인 외환은행도 최근 정책금융공사와 우리은행에 공문을 보내 '공식매각 주간사 선정안'을 주주협의회 운영위원회에 상정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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