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 앙심’ 업소주인 차 훔쳐

○…인천 계양경찰서는 20일 자신이 근무하던 업소 주인의 승용차를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씨(54)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4일 오후 6시께 인천시 계양구 주택가에 있던 J씨(50·여)의 승용차(시가 500만원 상당)를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

 

김씨는 J씨가 운영하는 주점에서 밴드 연주자로 일하다 최근 해고당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  /박용준기자 yjunsa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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